KOSIGN 2018, 당신을 만나기 위해 프린트폴이 오늘만을 기다렸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2018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에 프린트폴이 참가합니다! 
코엑스 A홀에서 프린트폴의 부스 (C-071) 를 찾아주세요.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각종 장비들과 고급 정보들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샤프컷 SX-1631C
멀티컷 JP1625
T300 익스트림
T2
T2 익스트림
엥뷰

<전시회 출품작>
1. 아메리칸 프리미엄 디지털 평판 커팅기 – 코렉스 샤프컷 SX-1631C
2.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평판 커팅기 – 멀티컷 JP1625
3. 간편하게 원단의 끝단 처리가 가능한 열방식 접합기 – 밀러 웰드마스터 T2 익스트림
4. 광고는 물론 어닝, 천막, 텐트, 보트 등 각종 산업용 접합기 – 밀러 웰드마스터 T300 익스트림
5. 기본 템플릿을 응용하여 간편하게 디스플레이, 패키징 제작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 엥뷰
6. 매시빗 3D 프린팅 출력물 

프린트폴 부스 위치는 C-071 입니다. 재현테크, 롤랜드, 딜리와 인접하여 있습니다.
입장권이 없으신 관람객께서는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코사인 2017 프린트폴 부스

2018년 기대되는 사이니지 솔루션 ‘KOSIGN 2017’에서 선보이다

사인업계의 경기 지표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코사인 2017 전시회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7개국 116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532개 부스 규모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프린트폴은 디지털평판 커팅기 Colex Sharpcut SX-1631C를 비롯해 미국 밀러웰드마스터 사의 열접합 시밍기, Safety Speed 사의 멀티컷(Multi-Cut) 등 사인 작업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비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코사인 전시회와 관련된 팝사인 12월 기사입니다.
버튼을 클릭하시면 팝사인 기사 전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KOSIGN 2017, 프린트폴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프린트폴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렉스의 디지털 평판 커팅기 샤프컷은 물론, 국내 전시회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밀러 웰드마스터의 열방식 접합기와 세이프티 스피드의 다용도 커팅기 멀티컷, 엥뷰 시스템즈의 패키징 소프트웨어 등 여러 제품에 많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미국 코렉스(Colex)의 엔지니어 다니엘(Daniel Foster)이 샤프컷을 운용하고 있다.

45년 전통의 미국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인 코렉스(Colex)에서 만들어진 샤프컷(SharpCut)은 타사 제품 대비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으로 주목받은 제품입니다. 이번에 프린트폴이 출품한 장비는 SX-1631C 모델로 컨베이어를 장착하여 작업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며, 기본 사양으로 3마력 라우터(밀링)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견고한 프레임 설계와 조화를 이루어 빠르고 강력한 커팅이 가능합니다.

FLAAR Reports의 니콜라스 헬무트 박사(DR.Nicholas Hellmuth)가 요청한 소재를 커팅하고 있다.

재현테크의 평판 프린터에서 출력되고 있는 프린트폴의 커팅 소재.

샤프컷을 사용하여 시트의 이미지 부분은 반커팅(키스컷)하고 있으며, 외곽은 완커팅(스루컷) 하는 모습.

열방식 접합기 소개 구역

미국의 밀러 웰드마스터(Miller Weldmaster)는 이미 해외에서는 잘 알려진 접합 관련 시장의 선두 주자로, 프린트폴이 한국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한정된 소재의 접합만 가능한 고주파 방식과 달리 열 방식 접합기는 다양한 원단의 접합이 가능합니다. 또한 비교할 수 없이 빠른 생산성과,  타장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출력 업체에서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프린트폴이 출품한 밀러 웰드마스터 장비는 다양한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한 다용도 접합기 T300과, 광고 산업에 특화된 T2, 그리고 원단의 접합 및 보수에 유용한 휴대용 열풍기 엘리트 에어(EliteAir) 등 3종의 제품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T300을 이용하여 조명용 후렉스 원단을 접합하고 있는 메이슨 밀러(Mason Miller)

이번 전시회에는 밀러 웰드마스터 창업주의 손자인 메이슨 밀러가 엔지니어로 참여하였습니다. 본사의 한국 시장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메이슨이 운용하는 장비는 450℃까지 올라가는 열 인두 방식의 T300으로 광고물은 물론 해외에서는 어닝, 텐트, 천막, 덮개, 방수포, 보트, 공기 주입식 기구 등 다양한 산업에서 무궁무진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은 광고물이라 하더라도 고주파 업체에 외주를 맡겨야 해서 꾸준히 물적, 시간적 비용을 소모해야 했던 출력 업체 관계자 분들이 특히 많은 관심을 주셨습니다.

특히 인기가 많았던 장비는 T2입니다. 스위치를 올리면 2분 안에 최고 630℃의 열풍을 내뿜는 강력한 제품으로, 테이블에 고정하고 콘센트를 꽂는 것 만으로 설치가 끝납니다. 광고물의 끝단을 접거나 줄을 넣거나 봉집을 만드는 형태가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고주파 외주 물량은 광고물의 끝단 처리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T2만으로도 대부분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다용도 커팅기인 멀티컷에도 많은 관심을 주셨습니다. 멀티컷은 1958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네아폴리스에서 창업된 세이프티 스피드(Safety Speed) 사의 제품으로, 아크릴, 폼보드, 포맥스, PC, 알미늄 복합 판넬, 종이보드, 에코보드, 베니어판, 나무 등 다양한 소재를 빠르고 안전하게 재단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사인 업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시는 많은 손님들께서 관심을 가진 제품입니다. 사진 상의 제품 모델은 멀티컷 C4 제품으로 4×8피트(121.9×243.8cm) 사이즈의 소재를 커팅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세워서 커팅하므로 공간이 협소한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주목을 끌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전시회에서 프린트폴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전시회에서는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좋았던 부분은 더 발전시켜 좋은 정보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