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설치 사례

이번 글은 산업용 접합기 시장의 선두주자인 미국 밀러 웰드마스터사의 112 익스트림의 설치 사례입니다. 이번 고객께서는 김포시의 위치한 대형 막구조 업체 사장님께서  T600 Flex이어 제품 길이 총 6m의 달하는 장비를  구매해 주셨습니다., 112 익스트림은 필요한 길이대로 무한히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대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112 익스트림은 직선형태의 접합을 위한 가장 빠르고 정밀한 접합기로, 최고 730도의 열풍으로 소재를 녹여 광범위한 원단을 붙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막구조, 천막, 차양, 덮개, 스피드 도어, 광고용 배너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기계를 실은 컨테이너가 바다를 건너 도착 했습니다.

배송중 장비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클램프로 고정시켜 옵니다.

지게차 2대로 장비 앞, 옆을 조심히 들어 내려줍니다. 기계를 내려만 주면 바퀴가 달려있기 때문에 이동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추후 장비의 이동은 가능하나 장비 레벨을 맞추어 앙카를 박아야 하기 때문에 위치선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래핑되어있는 장비의 모습

장비의 장착되는 다양한 사이즈의 롤러들과 원단이 특정 형태로 접합 되는 것을 도와 주는 가이드들이 있습니다. 이 장치들은 주문제작이 가능하며 작업자들이 쉽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 되었습니다.

 

원단을 접합 할 시에 모든 동작과 컨트롤을 하는 헤드로서 위에 기둥에 있는 레일을 따라 이동이 됩니다.

현 112EX 모델은 암이 하나만 장착이 되어있지만, 업체 사장님께서는 듀얼 암으로 주문하시어 제작이 되었습니다.

장비고정을 위해 앙카를 박은 모습

왼쪽에 있는 사진은 레이저 장치로서 장비 상단에 연결해 주어 원단 접합 시사이즈에 맞게 표시를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어와 전기부 연결을 마친 후, 장비를 가동시켜 트랙과 롤러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맞추어 줍니다. 육각렌치를 이용해 트랙의 처음부터 끝까지 맞추어 줍니다.

뒤에 달려있는 초록색 장치는 커터로서 원단을 커팅할 때 쓰이는 장치입니다.

무엇보다도 신형에서는 터치 패드를 한글화하였으며, 누구나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보이는 옵션은 심비전(Seam Vision)이라 부르는 장치로서, 접합 시 접한 면의 온도를 체크하여 비정상적인 온도변화를 감지해 줍니다. 장비를 운용할 동안 접합 온도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여 저장 가능합니다.

최종적으로 장비 설치를 끝냈습니다.

프린트폴은 고객이 충분히 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받은 인원이 제품 교육을 지원해드립니다. 또한, 기계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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